알바 할수록 왜 차별이 느껴지지? 아니 업무가 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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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알바 할수록 왜 차별이 느껴지지? 아니 업무가 과하다고 생각되는거지? 처음 알바시작할때는 매장안에서 물건 진열만하면 된다더니...한 5일?근무하니까 배달을 갑자기 시키고 한번,두번 가니까 이제는 그냥 배달을 주 업무로하라고하네. 배달 물건 없으면 매장빠진것도 채우라하고...거기다 배달 용역직원 구하고 나선 근무 시간표까지 불편하게 바꾸고? 원래는 오후6시까지 고정으로 근무했는데 다음달부터는 직원들이랑 똑같이 말번근무도 하라고? 한달 3~4번만 하면된다고? 내가 직원이야? 선긋지 말자면서 왜 선긋게 만드는데? 내가 선 그으면 일시키기 부담된다고? 부담되야지 정상 아니냐? 니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월급 더 많이 받으니까 불편감수하겠지만 나는 밥값조차 안받는 알바다. 내가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힘들게 일할 필요있냐? 당분간 아니 앞으로 더는 계약직 뽑을 계획없다고 이미 다 들었는데 내가 뭘 보고 한달150받고 알바하면서 개고생해야되는거냐? 알바도 스펙이니까 하다보면 갑자기 직원채용해줄수있다고? 그게 언젠대? 한달뒤? 두달뒤? 보장도 없는데 나보고 개고생하라고? 내가 진짜 마음 약해서 7월까지는 참고 하겠는데 하다가 ***같으면 7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고만다 ***들...진짜 알바 생각중이고 정직원 노리는분들 확실한 보장없으면 선긋고 일하세요. 배려는 일끝난뒤에 사석에서만 합시다. 배려한다고 이일 저일 다 도왔더니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내가 해야할 일인것처럼 부려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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