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울증이 아니라 사춘기아니냐고 한소리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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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urna
·4년 전
엄마가 우울증이 아니라 사춘기아니냐고 한소리에 홧김에 목 매달았었다고 말해버렸어.. 엄마도 울고 나도 울고..아빠는 문닫고 계셔서 모르겠지만 아마 들었을거야..아빠가 나만 보면 마음이 불편하대... 내가 이집안에 살아있는게 짐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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