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하수를 걷는 기분으로 밤 거리를 자주 걸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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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은하수를 걷는 기분으로 밤 거리를 자주 걸어 그 순간 나는 작은 별이 되는데 그 별은 색이 옅고 희미하게 흩어져가 차라리 순간이라도 밝게 빛나는 별똥별이 되고 싶어 주변을 둘러보면 톡톡 튀는 색감과 모난데 없이 아름다운 모양을 가진 큰 별들이 많아 나는 그들이 만든 우주 한 복판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떠돌아다니기를 반복해, 마음놓고 서 있을 수 있는 나만의 별자리를 찾고 싶어
불만이야공허해부러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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