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요 없는 년이였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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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 없는 년이였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xmxmxmxm
·4년 전
공부 집중도 안돼고 별것도 아닌게 힘들고 괴로워요 친구랑 있어도 말 수가 적어지고 그냥 우울해요 공부를 한다고 해도 공책이나 교과서에 나한테 넌 필요없어 넌 못생겼고 뚱뚱해 또 더럽고 .. 넌 왜 태어났니 그리고 넌 공부도 못해 그냥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이런것만 쓰고 나 원래 행복했었어요 갑자기 성숙해졌고 친구관계도 안 좋아져서 삶에 흥미가 없네요 친구들한테도 서운하고 이번 6월달에만 해도 친구랑 심하게 3번 싸우고 한명이랑은 연 끊고 친구랑 싸웠다는 소문나고 .. 샤프가 보일때마다 손목을 정신없이 긁는건 기본이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어요 칼은 무서워서 못 하겠어서 이로 팔을 엄청 쎄게 문다거나요 .. 음 이제 제 소개를 하자면 12살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요 저좀 도와주세요 ..
불안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조울어지러움자고싶다의욕없음공허해무기력해망상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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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iOn
· 4년 전
어머...벌써부터 그러시다니...저랑 비슷한 나이대이네요 음...제가보기에는 사춘기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에요 자기님 힘이 많이들고 저기압이올거에요 그렇다고 포기하시면 안돼요 정말 힘드시면 제가 말동무라도 해드릴게요 자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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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xmxmxm (글쓴이)
· 4년 전
@opentheworld 고맙습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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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xmxmxm (글쓴이)
· 4년 전
@ShinJiOn 헐 .. 고마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