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도, 지금도 소원이었는데.. 작은 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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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nally1014
·4년 전
나 어렸을 때도, 지금도 소원이었는데.. 작은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싶더라. 오늘 삼촌이 우울증얘기도 해주시면서 강아지 얘기를 부모님께 하니까, "얘는 그런거 못 키우고 못 기르는 애야."라고 하길래 삼촌이"좀 키우게 해줘보고 말하는거죠?" 라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 그 사람많던 자리에서 엉엉울었다. 별로 얘기도 못 나누어보고 친하지도 않던 삼촌이었는데, 오늘부로 나 삼촌이랑 친구먹었다. 삼촌 고마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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