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었다. ㅈㅅ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지금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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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죽고 싶었다. ㅈㅅ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지금이라도 뛰어내리면 어떨까.. 손목을 그어볼까..무섭다는 생각보다 지금이라면 아프지 않을 것 같다 라며 내 마음을 다독였다. 계속 눈물이 났다.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 전에는 생각나서 이런 생각 접어야지 했는데 오늘은 오로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뿐이었다. ..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울음으로 바뀌자 순간 죽고싶다보다 뭔가 울고나니 마음이 차분해졌다. 배도 고프다. 근데 무언가 마음 한구석을 찌른다. 맥주와 치킨이 갑자비 먹구싶다. 근데 마음 한쪽이 아프다. 나 괜찮아진걸까? 아니면 ㅈㅅ하고 싶은 마음을 또 쳐박아놓고 더 커다랗게 만든걸까? 나는 지금 내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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