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싫어하는 동생, 소리지르는 엄마 때문에 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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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공부를 싫어하는 동생, 소리지르는 엄마 때문에 힘들다. 안그래도 엄마 목소리가 높고 날카로운데, 나는 누가 호통치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배가 아프다. 나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는데도 온갖 호통을 들으며 도시락에 맞았기 때문이다. 엄마 심정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게, 동생이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가 케어를 해 줘야 한다. 그렇지만... 동생이 공부할 때마다 불안정해보이는 이유도 나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 목소리를 조금만 더 줄여주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도와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받아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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