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가는것이 두렵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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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가는것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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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는 장병입니다. 저는 매일마다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 불안함의 증세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안쉬어지며 죽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을 매일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함의 첫 시작은 2년전인 고등학교때로 기업합니다. 수업을 듣던도중 갑작스럽게 숨이 인쉬어졌고, 마치 차가 제 가슴을 누르듯이 가슴이 답답해지고, 어지러워지며 쓰러지기 전 단계까지 경험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해당 증상이 공황발작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날 이후 발작을 경험하는 증상까진 나타나지 않았지만, 제가 계획한 대로 상황이 이루어지 않으면 위에서 언급한 답답한 증상과 죽을것만 같은 상황이 이루어집니다. 주변에서 고등학교때부터 “정신과를 한번 가봐라”’ 라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시선이 무서워서 가질 못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을 겪었을때, 누구든 한번씩 경험하는 그러한 일이라는 걸 들었을때, 가야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을 부모님중 어머니만 알고 계시나, 어머님또한 별일 아니라는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군대내에서 이러한 이유로 외진을 요청하였을때, 도움병사라는 낙인과, ***라는 낙인이 씨워질까봐 더더욱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정신과를 가는것이 맞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이라도 증상을 줄일수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신체증상불안해강박답답해우울실망이야무서워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공황호흡곤란우울해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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