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닌지 30년인데요ㅡ 나는 누구도궁금하고 누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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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교회다닌지 30년인데요ㅡ 나는 누구도궁금하고 누구도궁금하고 문득문득 잘지내나 걱정도되고 그들위해서 기도도하고 가끔 정 궁금하면 톡도보내고 톡 연결안되있는분들은 다른사람통해서 안부를묻기도하는데., 그러는데.. 왜 나를 궁금해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물론.. 부모도 버린.. 사랑받을수 없는존재라는거.. 머리로는 잘아는데.. 마음은.. 누가 나좀 물어봐주믄 좋겠어요. 잘지내냐고. 어찌사냐고. 꼭 내가 먼저 연락해야 삶을 알수 있는관계가.. 가끔은 퍽 별로라는 생각이들어요ㅡㅎㅎ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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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0431
· 4년 전
쭉 기다려보세요 미리연락하지말고 연락오는 사람 그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있는거예요. 일단 포커스를 다름사람에게두지말고 나로바꿔보세요. 그냥 일상생활하시고 붙잡고있는 인간관계는 사실 큰 도움이 못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