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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bin528
·4년 전
안녕하세요 13살 여 자입니다 저희 엄마는 자주 술을 드세요 아마도 남자하고요 ,, 아빠도 있는데 자꾸 남자를 술을 먹는것 같아요 , 어릴때부터 다른 남자랑 술을 먹고 다녔어요, 근대 그 남자분을 돌아기 셨어요 , 그런데도 또 남자를 만나는것 같아요 , 어제도 그렇고 저번애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집오면 술냄새가 나고 제가 어릴때부터 엄마가 전화를 안 받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고 울고 날리도 아니였는데 지금도 그래요 , 방금 엄마랑 통화 했는데 술취한 목소리였어요 , 일한다고 했으면서 ,,,,, 저 어떻해요 너무 싫고 불안해요
짜증나혼란스러워걱정돼무서워외로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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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0709
· 4년 전
.... 많이 힘드셨겠어요 죄송하지만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 의지가 필요해요... 부모님이 바꾸려고 안하시면 못바꿔요 그치만 저의가 말은 해드릴 수 있죠...? 그건 잘못됀거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런데 그 한마디가 뭐라고 이렇기 어렵죠.... 미안해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많이 힘들죠...? 앞으로 부모님께 뭐라도 말해봐요.... 그거는 진짜 잘못된거라고요 어른이라도 잘못된거는 바로 잡아야죠 불안해하지말고 이번 밤은 편하게 자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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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in528 (글쓴이)
· 4년 전
@wjs0709 감사합니다 ! 말 한 마디로도 도움됬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