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열심히 하라는 사람은 있지만 조금 쉬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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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보고 열심히 하라는 사람은 있지만 조금 쉬었다 가라는 사람은 없고 나에게 힘내라는 사람은 있지만 얼마나 힘드냐면서 요즘도 힘드냐며 연락해주는 사람은 없고 나에게 게으르게 살지 말라는 사람은 있지만 나에게 하루쯤은 편하게 살라는 사람은 없다 내가 연락을 한다치면 안부대신 본인이 과제로 바쁘다며 스트레스 받는다 하소연하는 사람은 있지만 내가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무슨 일 있는거냐고, 요즘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 사람은 없다 내게 세상 돌아가는 정세를 보라고, 조금더 공부하라는 사람은 있지만 내게 세상 단순하게 살라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라는 사람은 없다 결국 혼자사는 세상, 있으나 마나 한 주위 사람들 주위에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다고? 혼자가 아니라고? 웃기지마, 혼자가 아니면 그걸 느끼게 해줘야지 어느 시에서 제 삶을 살기에도 바쁜 하루, 네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했는데 심지어 내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도 없어 이게 사는게 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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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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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intapa
· 4년 전
그래서 요즘은 상담사라는 직업이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 삭막해진 세상속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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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0431
· 4년 전
쉬고싶을때 쉬세요. 누가머라는게 머가중요합니까. 내가 스스로에게 쉬고 누우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