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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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uperside25
·4년 전
중1남학생입니다. 저희 엄마아빠가 저2살때 이혼하셨는데 아빠랑 같이 살고 가끔씩 엄마집가서 자고 오고 그랬는데 누나랑 엄마랑 옷을 좋아해서 저는 엄마,누나옷살때 그냥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정도 기달리고 그랬는데 저는 뭘사달라고 잘 안해서 거의 누나만 사주는데 제가 이어폰이 고장나서 처음으로 사달라고 했는데 가서 보니까 2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사달라고 하니까 옷은 한번살때 10만원넘게 나오는데 처음으로 2만원짜리 사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엄마꺼도 1만5천원짜리인데 잘된다 뭐가 좋다고 2만원 짜리를 사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다른거 바라지도 않는데 이런거도 못사주냐고 하니까 게속 안된다고 하셔서 저도 어느정도 돈있어서 제돈으로 산다고 하니까 그것도 안된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엄마집가서 싸우고 다음날 집에와서 또 다음 갔는데 머리자르다가(엄마가 미용실원장)그때 이야기하다가 말싸움으로 바뀌어서 손님다가고 엄마는 너같은 아들은 필요도 없다고 하고 저는 당신같은게 엄마냐 내맘도 몰라주면서 그러면서 싸우고 중간에 택시타고 집으로 왔어요 엄마도 사과를 하셨지만 씹었습니다 저는 너무싫었어요 누나만 좋은 거 다해주고 저는 롱패딩도 없는데 누나만 사주고 저는 그냥 이어폰 하나 필요했을 뿐인데...롱패딩을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그냥 2만원짜리 이어폰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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