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라는 것 때문에 정말 죽고싶다.. 자기 멋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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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YL111
·4년 전
동생이라는 것 때문에 정말 죽고싶다.. 자기 멋대로 내 행동을 해석하고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나한테 소리지르는 개 같은 동생이 너무 싫다. 강아지가 슬개골 탈구가 심하게 와서 마사지하는 법을 알***고 강아지한테 찜질팩 대신 입김 불어서 따뜻하게 해준 뒤 마사지를 해주는데 동생ㅅㄲ가 갑자기 들어와서 나한테 *** 같은 짓 하지말라고 말하고 나를 때렸다.그리곤 엄마한테 가서 내가 강아지 앞다리를 세게 확 잡았고 바람을 후후 불었다고 지 멋대로 해석해서 이야기 했다.나는 너무 화가 나서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자 동생 ㅅㄲ가 "아~언니는 강아지 스트레스 받는 게 슬개골 탈구보다 중요하지 않다는거구나~" 내가 "아니..그게 아니라.."이 말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동생ㅅㄲ가 지 방으로 들어가버렸다.나는 앞에 있던 아빠 얼굴을 보자 갑자기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그러자 엄마가 둘다 혼내기 시작했다.항상 이런 루트다.나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혼나고 동생ㅅㄲ는 "엄마 내가 잘못했어"이러기만 하면서 혼나고.내가 참다참다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자살해버릴까봐 생각을 비우기위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2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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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L111 (글쓴이)
· 4년 전
@!cde720a64469409826d 고맙다.너도 화이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