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간 내가 뭐가 그리 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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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방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간 내가 뭐가 그리 거슬렸다고 저녁먹는 시간에 동생이 누나밥 남겨요?라 물어보니 *** 밥을 왜남겨 안먹을라면 이리줘 내가 다먹을테니 라는데 참나...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밥이 없어서 라면 먹을라하면 돼지 돼려 먹냐며 여자는 말라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개 씹 쌉소리를 견더야하고 굶게 되면 밤새 배고픔에 시달림... 서럽고 짜증나서 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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