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같은 동네 살던 아주머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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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같은 동네 살던 아주머니가 오로지 제 취업 여부를 물어보기위해 2주에 한번꼴로 몇달 째 전화를 하세요. 그 분 아들은 저랑 나이만 같을뿐 제 친구는 아닙니다. 아주머니가 저랑 교류가 많던 것도 아니구요. 친구 어머니도 아니고 저랑 특별히 친분이 있으신 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처음에는 엄마에게 전화하다가 이제 저한테까지 하시는데 이런 건 상상도 안해봐서 황당하고 불쾌해요. 이런 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시는걸까요? 차단할건데 좀 소름끼쳐요...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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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ntless2020
· 4년 전
취업준비하는데 방해된다고 하세요. 지금 하고싶으신 말씀이 이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