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것도 담지 못한 찌그러진 유리병 같아 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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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eya
·4년 전
난 아무것도 담지 못한 찌그러진 유리병 같아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별거 아닌 별일 없는 하루가 또 찾아오는구나 이제 그만 안녕 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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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123
· 4년 전
공감해요ㅠ 저도 아무것도 담지못하는 그런 존재인거같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