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편 내편 진영논리에 갇혀서 내편이 악행을 저질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치관|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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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120ha
·4년 전
니편 내편 진영논리에 갇혀서 내편이 악행을 저질르면 감싸주고, 니편이 악행을 저질르면 비난하기 바쁜 한국. 특정 집단은 그래서 마음 놓고 악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왜? 자신들의 편은 본인이 악행을 저질러도 무한한 실드를 칠 테니깐. 상대편 악행을 꼬집으며 '우리편 악행은 그정도는 아니거든?' 이라는 논리까지 내세우면서 방어한다. 그래서, 남는게 무엇인가? 악행자체는 본질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데, 왜 그렇게 열렬히 옹호를 하는것일까? 그게 '정의'인가? 그 사람들은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 위에 있는 사람들인가? 왜 그들은 나서서 계급사회를 만들려 하는건가? 왜 자유를 스스로 헌납할까? 자유의 진정한 적은, 개인이 자유를 집단에게 헌납하는데 익숙해 지는것이다. 다시말하자면 무력을 통해 공포정치를 하여 사람들을 통제하는것보다, 개개인 스스로가 집단에 속해있는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가 절대적 정의고 절대선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본인의 생각은 없어지고, 오로지 공동체의 의견이 중요하며, '나는 남들과 다른가?'하며 스스로를 검열한다. 자기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보면 '쟤 뭐야' 또는 '이상해'하며 배척하고, 나아가서는 '너는 악이야!'라고 규정하면서 억압한다. 남들과 다름을 경계하면서 살고, 마녀사냥에 희열을 느끼는데, 여기 어디에 정의가 있고 도덕이 있는가?
답답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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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0ha (글쓴이)
· 4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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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V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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