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요즘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별|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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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요즘 도와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ldnd1644
·4년 전
저는 이제 막 20살 대학새내기입니다 저는 뚱뚱해요 사실 과거에도 많이 살을 빼왔었지만 여자친구로인해 살이 다시쪘고 이제 300일 좀 안되게 만난 여자친구랑 결별후 제모습은 어디흠잡을때없이 뚱뚱해져있었어요 이제 막 다짐을하고 운동을 시작하려할때 엄마는 항상 저보면 뚱뚱하다 살좀빼라 저만보면 항상 살만빼라고 저한테 이야기를해왔죠 볼때마다 밥먹을때마다 저한테 눈치만 주시더니 이제는 강제로 운동을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예전에도 살뺐으니 다시한번 마음잡고 빼보자 라는 마음으로갔더니 헬스장은 빛한줄기 안들어오는 캄캄한 헬스장이였어요 저는 답답하고 숨이막히더라고요 그래서 런닝을 30분정도 뛰고 숨이 막히길래 엄마 숨막혀라고 이야기했더니 그냥 운동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저를 잘알고있었기에 곧 쓰러질거같아 못할거같다고 생각해서 나왔어요 몰론 말은 하고나왔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나가버리면 얼마나 쪽팔린줄 아냐면서 저한테 다시 뭐라고 하셨고 그렇게 10일정도 지나고 제몸이 점점더 불어나길래 그정도 감수하고 다시운동을하자라는 마음에 엄마에게 아침에 운동다시하고싶다 라고 말을했고 그리곤 알겠다고 하셨고 운동가기전 간단하게 먹고 운동한후에 먹지마라고하셔서 알겠다고 계란 채소 등을 먹는데 엄마는 마음을 다잡은 저에게 갑자기 너 저번처럼 그렇게 갈거면 애초부터 가지마라고 하시더라고요 운동하는곳이 저랑 안맞아서 저는 못하겠다고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걸까요? 그렇게 나온이유는 엄마는 그사람많은데에서 저한테 꾸짖게 잔소리하기 바쁘셨고 저는 그게 싫어 뛰쳐나온거였는데 제가 집에가게된이유도 엄마였는데 다시 마음먹고 가겠다는 제가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그렇게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저의큰형이 왔고 큰형은 저에게 다짜고짜 뭐라고했습니다 저는 소리지르지도 크게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여자친구와 이별한지 3일째 되가는 저 그런것까지 알필요는 없는가족인지라 말을 애초부터 하지않습니다 정신적으로 잘버티고있었는데 엄마의 살빼라는소리 저보고 쪽팔린다고는 이야기안했지만 그렇게 들리게끔 많이하시는 소리 상황하나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저에게 꾸짖던 가족 저는 집이 싫고 혼자있는시간이좋아요 여자친구랑있을땐 마음이 편했고 이제 그러지못하니 혼자있으려는데 가만히 놔두질않네요 저는 집안일도 잘돕고 돈도 벌어서쓰는편인데 정말 뚱뚱한게 죄인걸까요? 저는심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이제는 살고싶지않네요 학업스트레스 집스트레스 다이어트스트레스 여자친구생각에 이제는 너무 힘들어요 저 힘내고 다시 살아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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