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새로운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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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ANTED05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새로운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저희 학교는 올해 개교를 했기 때문에 반 친구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에요 저희반 여자애들은 총 7명 저는 홀수를 정말 싫어하는데 그래도 친구 한명쯤은 생기겠지 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그런데 일주일,이주일이 지나다보니까 2명,2명,2명씩 친해지게 되버리고 결국 전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이미 친해진 애들에게 다가가면 눈치없게 낀다고 생각할테니까 저는 그냥 혼자다니게 되버렸어요 전학 오기 전 학교에서 저는 반에서 가장 시끄럽고 활발한 애였는데 혼자 남겨지게 되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그런지 유독 전 학교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학교폭력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혼자인것 뿐이니까 계속 이렇게 지내는게 맞겠죠?
힘들다속상해불안해우울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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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help
· 4년 전
눈치없게 낀다는 생각 보통 안합니다. 저같은경우도 그렇고요.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건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꼭 짝수여야할까요. 아니요. 어짜피 다같이 다니는거 같이 다니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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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05 (글쓴이)
· 4년 전
@momhelp 그런데 제가 한 번 친해지면 잘 지내는 편인데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몰라요..무슨 말을 꺼내야하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