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아주 많이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때려치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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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아주 많이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때려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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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렸을때부터 그림을 너무너무 좋아했고 그만큼 노력도 엄청 했어요.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형편이 안돼서 독학을 하고 있었어요. 매일 그림 한두장씩 그리면서 연습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할수있는건 다해봤어요. 진로로 정할까 생각도 하면서 엄마랑 자주 싸웠어요. 다른건 다 포기해도 그림만큼은 절대 포기 못하겠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주위에서 뜯어말려도 아랑곳 안하고 그렸는데 요즘은 내그림이 다른사람들보다 더 형편없어 보이고 며칠째 그림도 잘 안그려지고 흥미도 점점 잃는것 같아요. 그리고는 싶은데 그려지지를 않으니까 자꾸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꾸역꾸역 그리다 보면 어느순간 짜증나서 때려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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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come13
·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그림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도 요즘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잘안그려지고... 그래서 저는 요즘 그림을 안그립니다😅 하지만 그림에 답은 없어요! 님이 이상하게 그려졌다고 하는그림도 누가볼땐 예쁜 그림일수도있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