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갑자기 든 생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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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갑자기 든 생각
커피콩_레벨_아이콘DalQueen
·4년 전
음악 입시도 해본 사람으로써 공부가 왜 어려*** 조금 이해될것같다. 예체능을 절대절대 쉽다고 비하하는게 아니다!!! 나도 음악 입시생이였으니까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다만 다른점을 얘기할 뿐이다. 악기는 죽어라 연습하면 다음날 연습 할 때 달라진게 느껴지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 하지만 공부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학교 시험 그리고 길게보면 수능뿐이고 그 짧은 시간이 노력을 가려버릴 정도로 중대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기 힘든 것이 아닐까? 지금 내가 그렇듯이... 문제가 풀릴 때의 쾌감이 있다고들 하지만 그건 일정 수준에 도달 했을 때의 경우인 것 같다. 중근을 하나 가지는 삼차함수처럼 중간에 정체기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공부야말로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체기를 겪는다는 것이 아마 공부를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절대적인 노력으로 탄탄하게 쌓인 실력은 어떤 상황과 난이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그러니까 결론은 힘내자!! 절대적인 실력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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