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5학년때 찐친구들이랑은 반이 다 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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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냥.. 제가 5학년때 찐친구들이랑은 반이 다 떨어졌어요 물론 3개반밖에없는 작은학교라서 그냥 친한친구들도 많이 같은반이 되었고, 나쁘지 않았죠 근데 제가 또래 여자애들과 상반되게 옷이나 외모에 관심이 없어요 그냥 원체 못생겨서 외모 꾸미는덴 관심이 없었죠, 옷 사는것도 안좋아했고.. 근데 5학년 되면서 어떤애가 그걸로 빈정거리더라고요?? 제가 저에대한 이야기같은거에 많이 예민해요.. 뭐.. 그러다보니까 옷도 좀 더 제대로 입긴하는데.. 제가 나이대에 비해 키도크고 좀 뚱뚱해요 근데 저는 옷을 입을때 그냥 편안하면 되거든요 근데 계속 신경쓰게되요 특히 밖에 나갈때, 또 가뜩이나 요즘 더워지면서 짧게입게 되는데 나갈때마다 요즘은 긴바지 주로 입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밖에 나가지 못할정도로, 그래도 나가긴하는데 나가서도 저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사람들 시선까지 과민하게 신경쓰거나.. 유리창 같은데 비친 제모습보면, 그냥 여러 감정이 들어요 그냥 아예 사람들 많은곳에 나가는게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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