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고 부끄럽지만..적어볼게요 저는 뭣도 모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모의고사|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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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창피하고 부끄럽지만..적어볼게요 저는 뭣도 모르고 특성화고 들어가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봐서 턱걸이 합격이고 현재.. 재수 학원 재종반 이과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 한지 3달..되지만 성적은 엉첨 안좋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 50아래로 계속 나오고..진짜 왜사는지 싶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저한테 그러세요 "성적이 이게 뭐니?.. 돈 250만원 들어가면서.. 학원 보냇는 데 점수가 이러니?.. 학원에서 뭘 배운거야.. 돈이 아깝다... 희망이 안보인다..하...."한숨 쉬시고.. 저에게 뭐라하세요.. 조언이나 힘내자고..이런말 안해주시고.. 계속 뭐라만 다그치시고.. 그러십니다.. 저는 어떻게든.. 눈물참고 힘들어도 참고 수업때 집중하고 어떻게든 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모습보기 부모님이 싫으신것 같아요.. 저한테 기대랑 희망이 없으시데요.. 진짜 원하는 대학 학과가 생겨서 공부를 선택했는데...제 주위분들이.. 노력이 안보인다.. 이러셔서 제가 더 귀가 죽고 그러는것 같아요... 진짜 저한테 희망이 안보이는걸까요?..제가 원하는 학과는 다름이 아닌 응급구조과... 수의예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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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062f20069c19549c4e5 네... 그랫죠... ㅠㅠ...너무 후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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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062f20069c19549c4e5 ...... 모의고사 성적 저렇게 나와도 괜찬을까요...?ㅠ하...ㅠ진짜 어떻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