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뭐가 힘들다고 그래" 남의 고통을 아무렇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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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니가 뭐가 힘들다고 그래" 남의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이 내 가족이여서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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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4년 전
좋은 가족은 아닌거 같아요 본인들도 힘든걸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건..부모같지도 않은 부모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족뿐만이 아니라 내 힘듬을 알아줄 사람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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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nn
· 4년 전
맞아요. 힘들다면 힘든 이유라도 물어봐주지 하는 말이 "나도 겪어봐서 알아. 남들도 다 그래" 라니. 그게 위로가될거라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