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신 나간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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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신 나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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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겨우 중2 되는 앤데요 시작은 제가 공부및 학업을 엄마와 이야기하며 시작됬어요. 공부가 머니를 보고 전 그내용은 너무 잘알려져 있고 실패한 사람이 많고.. 대충 안좋다는 식으로 이야길하고 저는 점수 잘 맞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죠. 근데 엄마가 너는 말만 번지르르하고 뭘 제대로 한적이 없고 제대로 뭘 해본적이 없데요. 그래서 저가 증거물, 즉 국어 필기및 제가 뽑아낸 프린트를 보여주며 저는 노력했다고 말하였죠. 그랬더니 엄마가 나머지 10프로 어쩌구 하더니 결국 국어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했고 그러더니 아빠가 끼어들었어요. 저는 아빠한테 제가 기록한 국어노트를 보여주며 저는 굳이 국어학원을 다닐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했죠. 그러더니 엄마가 지금 안다니면 안된다고 남들 다 다닌다고 하길래 저는 남들이 간다고 해서 가는 건 굉장히 유치한 짓이라 했죠. 그러더니 아빠가 신문얘기를 하고 많이 읽으면 된다.. 이런식 하다가 엄마가 아니라고 하면서 갑자기 저한테 쟤는 인터넷으로 찾은 걸 맞다고 우긴다고 저한테 그러는 거에요. 동생은 그 사이에서 실실 쪼개서 제가 노려보니까 조용히 하더라구요. 아빠가 제게 슬슬 짜증난다고.. 그러고 엄마는 제가 인터넷에서 찾은 거라고 웃고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방으로 들어가 종이 다 찢고 물건을 던지고 .. 너무 화가 났는데 풀수가 없는 거에요. 저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엄마가 제방으로 들어오니까 더 화가 나더라고요.. 나가!! 라고 소리지르고 하니까 엄마가 여보 얘가 미쳤나봐 이러면서 두들겨 맞았어요 아빠한테.. 너무 아프니까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힘껏 밀었는데 힘으로 밀려서 다시 맞고 저 죽는거 아닐까 싶어서 . . 왜냐면 긴 막대기랑 손으로 머릴 15대 정도 세게 때렸거든요. 집에서 잠옷 차림으로 나갔어요. 계단에 숨어있다가 들켜서 아빠앞에서 무릎꿇고 저는 너무 예민하다며 너 정신병원 갈꺼냐고 너는 방에 틀어 박혀서 이상한 생각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 한참 혼나고 방에서 이거 진짜 제가 정신병잔지 고민상담이라도 할려고 글쓰고 있는데 엄미가 들어와서 자기는 안웃었고 동생도 그것때매 웃은건 아니고 자기가 네말을 안들어줄순 있어도 웃은건 오해라고 하더라고요 . 저 진짜 ***이가요? 너무 속상해요 누가 차라리 너는 몽상만 하는 ***이라고 말해주면 편할텐데.
힘들다분노조절괴로워충동_폭력망상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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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ice
· 4년 전
왜그래요!!! 그건 부모님이 잘못하신거예요!!! 자식들걱정하는마음을 알겠지만 도가지나치셨어요...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