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외면한 가족들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해도 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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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외면한 가족들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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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신과 치료 반대가 심해서 정신과에 가족들 몰래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신과 선생님이 제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자꾸 가족들을 데려오라고 권유해요. 치료를 위해서는 그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다시 외면 당할까봐 두렵고 괜히 약점 잡히는 것만 같아요. 어릴 때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심했고, 어머니는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인연끊자고 할 것 같아요. 저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유한 심리상담 선생님을 고소하겠다고 화낸적이 있습니다. 근데 더는 아무러치 않은 척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독립은 아직 무리인데 어떡하면 좋죠?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혼란스러워걱정돼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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