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불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oossung
·4년 전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을다닌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불안과 우울이 높았고 대인기피증까지있어서 23살이라는 소중했던 시절을 그냥 그저그렇게 보냈습니다. 원래부터 어릴때부터 남눈치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이죠... 그런데 커가면서 들은 아빠의 막말과 욕설, 사회생활하며 회사에서들은 상사의 막말까지 저에겐 모두 상처가되었고 그것들이 저의 정신까지 갉아먹었습니다. 한때 심할땐 정말 죽고싶어서 옥상에 올라가거나 드라이기선이나 충전기선으로 목을 조르거나 여러 짓들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죽는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게 칼로 팔을 긋는것이었습니다 스트레스나 우울이 심할때 자해를 해서 피를보니 뭔가 풀어지는둣한 느낌을 받았고 그리 아프지도않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한번이 두번이되고 결국 여러번이되고 심하게 스트레스상황도없었는데 하게되고 자꾸 생각이 나고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자해가 왜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내몸 알아서 하겠다는데...하지만 병원 원장님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해야 자해의 쾌감을 잊을수있을까요 어떻게 그만할수 있을까요
답답해우울실망이야불면우울해불안중독_집착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