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가 요즘에 매일같이 몇통이나 오는게 스트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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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0b70d98f5aef4a52ac
·4년 전
재난문자가 요즘에 매일같이 몇통이나 오는게 스트레스 받는다. 다행이라 해야할지, 항상 옆동네 시청에서 문자오는거고, 우리동네는 작은 도시지만 옆동네는 큰 동네여서 매일같이 확진자가 생기는데 우리동네에 다시 확진자가 생기지 말란법이 없다. 작은 동네라서 왕래도 잦지 않아 확진자도 많이 없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면 거기서 거기, 걱정된다. 요즘에 그렇게 반대함에도 등교개학 강제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사람들 마음도 풀어져서, 각종 사람 많은 카페, 마트, 술집 등에 마스크 안쓰고 잘 다니던데 아는 사람이나 가족들이 걸릴까봐 아직도 불안하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안전불감증을 갖고 있는 사람 너무너무 많은데 걱정이다. 가을에 다시 유행한다는데 너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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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34
· 4년 전
어후.. 진짜 미치겠어요.. 지구가 벌을 내리는 걸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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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dms34 만약 그런거라면 나쁜사람들만 걸렸으면 좋겠네요. 우한에서 사이비 전도하다 입국해 같은 사이비 신도들 전파시킨 그 할머니,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데 본인만 편하자고, 잠깐의 쾌락을 위해 게이클럽등에 간 그 더러운 놈, 이시국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고 나발이고 힘들다고, 못참겠다고, 덥다고 덴탈마스크 조차도 안쓰고 다니며, 회식한답시고 여러 사람이랑 어울리며 술집, 노래방등에 가는 사람, 학교에서 거리두기 기껏 시켜놔도 하교하고는 마스크 벗고 다니고 더러운거 알면서 피씨방 가는 학생들 등등만요. 무고한 사람 희생 안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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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lIllIllIIll
· 4년 전
ㅠㅠ이러다 이제 저도 한번 걸릴것같아요ㅠㅠ 이 상황에서도 민폐끼칠 ***가 나라에 적어도 10000명은 있을거라 예상하긴했지만 그래도 짜증나네요..저는 20이라 괜찮아도 부모님은 안 걸리셨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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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llIllIllIllIIll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부모님이 50이 넘으셨으니 진짜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솔직히 뭐 엄마가 맨날 저한테 면역력등 걱정하지만, 그래도 20대라서 체력이나 힘이 그래도 50대보다야 좋지만, 제가 걸리면 가족도 걸릴수 있단 생각에 저부터 조심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제 병이 저만의 병이면 차라리 좋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