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스로 내가 차별에 대해 맞서서 아니라고 말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난 스스로 내가 차별에 대해 맞서서 아니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비유를 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차별을 만드는 모순을 깨달아서 너무 혼란스럽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정의로운 건지, 내가 언급할 수 있는 건지, 상처를 주는 행위인지 모르겠다. 난 내 상처를 덮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들추고 있는 건 아닐까? 죄책감이 쌓여간다. 이 죄책감을 풀려면 내가 상처를 줬을 그 불특정 다수에게 돌을 맞아야 할까.
우울스트레스불안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