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학교 갈 시간은 다가오는데 나는 죽고싶다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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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opgz
·4년 전
점점 학교 갈 시간은 다가오는데 나는 죽고싶다는 생각 뿐 이다 너무 힘들어 모든걸 다 포기 했지만 그래도 무서워 잠에서 깨기 싫다 잠만 자고싶다 꿈 속에서 깨지 않고 싶다 숨이 막힌다 무섭다 친구 하자고 했지만 아무도 없네 그래 알겠어 근데 진짜 죽고 싶은데 무서워 겁이 너무 많아 쫄보야 같이 죽자 방법 좀 알려줘 힘들어 눈물나 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앞으로 어떡하지 지금을 즐기자 남 신경쓰지 말자 학교 가야해 힘들어 엄마 아빠 나한테 왜 그래 ? 나 힘들어 정말 왜 그러는건지 나 힘들어 나 좀 꺼내줘.. 나랑 친구하자고.. 울컥해 눈물나와 힘들어 나 좀 누가 살려줘 죽는 법은 뭐가 있지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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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la3173
· 4년 전
"같은 반이된 아이들은 class mate 즉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교류가 있고 친한 사람은 프렌드 즉 친구라고 부른다." 굳이 나랑 맞지 않은 같은 반 애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눈치볼 필요는 없어요. 친구는 학급을 넘어서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이에요. 같은 반 애들과 친하게 지내는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싸든 뭐든 편한 마음으로 학교에 가봐요.^^ 친구는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사귈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