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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아주 긴 글이 될거에요. 아주, 아주. 내 진솔함으로 체우려고 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난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아마도요-. - 사실 너가 좋아. 보고싶기도 해. 같이 놀고싶어. 텍스트주고받는것도 좋아. 전엔 너가 확고했는대, 요즘 너라고 말하는 너가,. 자세히 누구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내가 문제인거지? 응, 그런것 같아. - 몸이 아픈이유는, 내가 잘못을 했기 때문일까? 아님 내가 못할 일이 일어났기 때문일까. 아픈 몸에 기분이 되게 이상해. 엄마한테 아프다고, 이상하다고. 병원가자고 하기에도 부담으로 돌아와. 아무도 몰라. 아무도. - 난 아빠와 엄청 친하다고 생각했어. 비밀도 없을만큼. 아빠가 나한테 비밀이 있을진 모르겠어. 없을것 같다고 나는 느껴. 하지만, 아빠.. 미안해. 나 절대로 말 못하는 제일 큰 사고를 쳤었거든. - 미안해. 이렇게 못난 딸이라. 평범하지 못해서. 조용하게 속여가며 사고만 쳐서. - 난 사실 더럽고도 더러워. 나 자신도 구역질이 나. 얼룩덜룩 더럽고 냄새날것 같아. 나 그만큼 더러워. 너무 더러워. 무서워. 너가 내 더러움을 알까봐. 그런데 내 이 더러움을 친구들은 정말 괜찮아서 옆에 일는거야? 아님, 더러움의 정도를 모르는거야..? - 오늘 오랜만에 하늘올 올려다 달을 봤어. 자주 못봤지만 가끔 보던 하늘에 달을 못봤던거 같아. 짐 창문에서 바라봐서 그런가? 몰라 하늘을 잘 못봤어. 어두움이 좋아 해지기 전부터 아니 아침부터 블라인드를 굳이 올려놓지 않았어. 그래서 더더욱 못 봤어. 오랜만에 보는 잘은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줬어. 보름달은 아니지만 뾰족하지 않고 둥굴더라. 무슨 의미일까,.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오늘 처음으로 너의 피아노 소리에 힐링된다-를 느꼈어.힐링이 이런 느낌이구나. 사실 그 느낌 잃어버렸는데, 너무 좋았어. 진짜,.. 진짜, 너무.. - 나는 등에 인형이나 이불, 베개 등 무언가 등에 닿아야 한다. 옛날엔 벽에 등을 대기도 했는데 요즘은 벽엔 데지 않고 인형이을 등에 붙인다. 앞으로 인형을 안고, 등에도 인형이 바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편안한 느낌이 무의식적으로 드러. 아마,.. 뭐가 다른 느낌인데. 등에 안 닿으니 뭐가 되게 이상한데.. 왜그런지는 또 모르겠네.. - 긴 글은 무슨 졸려서 기절 할 것 같다. - 아무래도 나는 너에게 착각하는 것 같다. 착각이야, 착각. 나혼자 소설쓰는거라고. - 귀찮음이 너무 크다못해 나를 집어 삼켜서 누어서 숨쉬는 외엔 아무것도.. 그 무엇도-. - 지금은 20년 06월 04일 목요일 오전 1시 45분이다. - 정신을 아주 잠깐 놓았다. 졸려서. 뭐 적으려고 했더리-. - 모르겠다. 오늘은 일찍 자네. 엄청 . 아 자꾸 정산을 놓아요, ㅋㅋㅋㅋㅋㅋ 내일 봐요.. 아니, 잘자요. 너도 잘자아~ 부디 좋은꿈 꾸기를. 너가 오늘 나한테 꿈 이야기 해줬던거 같은데-. 다들 잘 자요~, 잘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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