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이 일해도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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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3년동안 ***이 일해도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고 무시당하면서 일해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난 이 업계랑은 정말 안맞구나 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배운 게 이것밖에 없어서 이직을 했는데 너무 행복하다. 내가 의지가 있어보여서. 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조언을 해주면 더 잘 할 것 같아서. 나를 신뢰한다고. 내가 일을 잘한다고. 잘했다고. 이곳에 이직해서 다 처음 듣는 말이었다 좋은 사수와 좋은 팀장님,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박살난 멘탈과 마음이 돌아오는 게 느껴진다. 이 팀원 그대로 오래가게 해주세요 🙏🙏🙏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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