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따돌림,고2 따돌림 시킨 그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일어난일
nayou·4년 전
저는 수OO 고등학교 다니는 여학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1때 중학교 친구들과 헤어지고 저만 이학교에 들어오게되면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저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말도 걸어보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비위도 맞춰주고 하라는 거는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따돌림 이었네요 저는 말도 할 줄 알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따돌림을 당할 그런 행동들과 제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ㅠ 그런데도 얘들이 어느 순간 부터 저를 따 시키고 앞담 까더라구요 저도 뭐라 할려고 했지만 혹여나 부모님께 피해가 가지는 않을 까 나의 학교생활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 자신조차도 한심하네요 지요라는 얘가 있는데 얘는 저를 아무이유 없이 저를 정신적으로 괴롭힙니다 책 빌려가면 안주고 어느날에는 저의 지우개에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저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살시도도 해보고 실성, 눈물도 흘릴 대로 흘렸습니다 저처럼 전체 친구들한테 따 당한거는 저밖에 없겠지요 ㅠ 고2때도 지요라는 얘랑 또 같은 반... 이제 새로운 반이니니까 괞찬겠지? 하고 친구들도 2~3명 사귀고 수업도 정말 열심히 들으면서 재미있어서 기분좋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확인해보이 어느 순간아니나 다를 까 지우개에 또 낙서가 되어있었고 집에서 밤에 가방을 열어보니 책이 아예 갈기 갈기 찢어져 있었다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너무 무서워졌다.. 제가 잘못한 일인걸까요 이 스트레스들을 다 감당을 해야하나요 정말 슬프네요...하루 하루가 나의 삶의 자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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