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족들에게 심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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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족들에게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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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빠가 제가 어린 시절때 술만 마시면 집 안을 다 부시고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한 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정신차리시긴 하였지만 엄마가 마음이 안 움직일 수 있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 후 지금은 엄마가 아빠를 때리고 폭언도 서슴지않습니다. 문제는 그 폭언이 모든 가족에게 해당된다는 거죠. 자기의 행동은 합리화로 당연하거고 가족들이문제라는겁니다. 일상생활에서 비꼬는거와 시비거는 행위는 다반사이고요. 예를 들어 아빠가 집에 수도관을 고치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못 고칠수도있는데 저거는 하여간 고치지도 못하면서 나서가지고 문제를 더 만든다 이렇게 말하십니다. 욕설도 섞어서요. 심지어 수도관이 고장난건 엄마의 잘못인데도요. 또 다른예로 오빠가 아프면 저거는 맨날천날 아프다고 ***한다. 하던지 또는 저보고는 너는 그 몸으로 계속살고싶니 라던지 젤 듣기싫은건 아빠랑 둘이있으면 너 아빠싫어하잖아 느그 아빠도 너 싫어하고 서로 싫어하면서 왜친한척해 라는 말입니다. 그냥 가만히있는사림한테 시비를 거시는 겁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그러면서 뒷담화를 오빠랑 둘이서 거실에있으면 저랑 아빠욕 아빠랑 둘이잇으면 오빠랑 저욕 저랑있으면 아빠랑 오빠욕(거실에서 얘기나누니까 문열면 다들려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문닫고안듣습니다. 그래도 진짜 매일 그러면 사람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심지어 그욕 들이 거짓말인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예전에야 걍 거짓말이라도 경청을하면서 다들어드렸죠 근데 이 거짓말과 욕들이 사실화되는게 문제입니다. 결국에 엄마의 말에 가족들이 서로 믿을수없는 관계가 된거죠요즘에는 아예 욕을 차단하거나 거짓말이라고 지적하거나 아예차단을합니다. 저는 그나마 덜하는데문제는 다른가족도 힘들다는거죠 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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