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 엄마든 아빠든 티비나오는사람 평가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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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urorong7
·4년 전
나도 참.. 엄마든 아빠든 티비나오는사람 평가하는게 불편하고 어릴적부터 외모지상주의스러운 것들이 싫어서 피해가고 남 외모평가안하려고 노력했고 되도록 다 좋게 생각하려고 했었는데 한계가 왔다. 나도 결국 남 평가를 멈출 수 없었고 이쁘다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뻐보인다. 살찐 사람중엔 그렇더라도 자기자신의 몸을 싫어하지않는 사람도 있고 아니어서 축쳐져있는 사람도 있더라고. 옛날엔 세간의 시선이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잘지내는게 멋있어보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가끔 어떤분들은 정말 죄송하지만 잠깐 마주친건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기분이 상하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우울증인지 번아웃인지 때문에 내가 많이 처먹어서 10키로가 쪘던것.. 지금은 4~5키로 정도 빠졌지만 운동을 딱히 한것도 아니고 학교과제하니까 빠지더라ㅋ 역시 우리과과제 빡센게 분명해.
불만이야공허해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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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lion1
· 3년 전
저희 어머니도 그러십니다... 전 말씀 드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