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진짜 이런말하기 싫은데 조만간 나도 모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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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부모님께 진짜 이런말하기 싫은데 조만간 나도 모르게 못참고 할거 같다. 너무 힘들어요...일이 힘든게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초라하고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게 한심하고 지금 많이 정신적으로 지쳐있는데 입 밖으로 단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이제 그만 살고싶어요라고... 혼자...그냥 조용히 아무것도 안하고 눈감고있다가 죽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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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1234
· 4년 전
많이 힘드시죠... 저 역시 가정주부로 경력이 단절되다보니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렵답니다 느낌이 어리신거 같은데요 만약 상황이 그러하시다면 그 동안은 나를 단련시키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여러가지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젊었던 그때 많이 도전하지 못했던게 가장 후회가 되거든요 그땐 많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그럼에도 도전하는 시기같아요 잘은 몰라서 괜한 소리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