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득한 수의 무너짐과 그보다 더한 횟수로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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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아득한 수의 무너짐과 그보다 더한 횟수로 다시 세우길 반복하고, 누군가의 이름으로 행해진 파괴적인 행위는 나의 마음에 상처가 흉터로 남더라도 '다시 일어서야만 한다.'라는 강박과 함께 계속해서 같은 일상과 재시도를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며 홀로 싸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받으며 그들은 내 속을 파먹으려는 침략자나 야수로 돌변하였고 나는 수 백, 수 천, 수 만번 죽고 살아나며 뭐가 옳은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괴물이 되었다. 모두가 싫은 괴물이... 지금은 공허한 느낌이 너무나도 괴롭지만 한편으로는 아늑하고 기분이 좋다.
생각편지의욕없음망상공허해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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