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에- 나도 내가 신기해. 난 어쩌면 행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결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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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신기하네에- 나도 내가 신기해. 난 어쩌면 행복해야 할 사람..아니 모두가 행복해야 할 사람이지만... 아니 꼭 행복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으응으으ㅡㅁ-.. 말하는게 힘드네요 -ㅅ- 그러니까.. 남이보면 행복할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나인것 같아요. 확실히 남들과 다르기네 외롭다..? 공허하다? 이런 말이 없지 않아 있는 듯 싶어요. 결핍이라고 느끼는게, 진짜 하나도 못받고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내가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내가 첫째고 여자에요. 남동생이 있구요. 할머니? 친 할머니가 아들을 좋아했나-.. 증조 할머니..?? 그랬는데 반면 친 할아버지는 딸을 더 좋아하는 듯 싶었어요. 저는 태어나자 마자 어쩌면 사랑을 관심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저가 태어날 당시에 친 할아버지 ..요즘엔 친,외 할아버지 안쓴다면서요..?? 음-.. 아빠쪽 할아버지라고 해야하나여? ㅋㅋㅋㅋㅋㅋ 머리 아프넹 뭐튼, 친 할아버지 일 하시는게 잘되거 저는 복덩이라는 어쩌면 별명같이 할아버지한테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었어요. 이 일을 안건 진짜 최근이였거든요. 어린 엄마아빠 탓에 엄마아빠 친구분들에게도 꾀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아빠 친구들인 삼촌들의 아가들을 보면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들에, 제 어릴적 만큼 사랑 받는 느낌이 안들어요. 막 놀아주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까 삼촌들을 만났을때 말이에요. 저 어렸을땐 사촌들은 다 혼자..? 였으니까. 그러니까 결혼 전이였으니까 놀아주고 놀러가고. 놀아줬던 기억이 많아요. 되게 좋았거든요. 난 아직도 아빠 친구인 삼촌 만나러 가는게 좋아요. 이젠 술진도 같이 기울수도 있어서 더-?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이쁘다는건 솔찍히 오반거 같아요. 세상에 이쁜 사람 너무 많아-. 저는 이상하게... 귀엽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친구들 한테서도 귀엽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고등학교 첫날 선생님들 몇어분 저를 보자마자 귀엽다는 말에 저는 시선집중 되서 좀 부끄러웟던 적이 있어요. 귀여워서 다가운 친구도 있구요. 그런데 나는 남들과 다른게 너-무 많아요. 아, 그건 그냥 내가 이상해서-. 아,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랑을 너무 많이 받다가 조금은 적어진 사랑에 결핍이라고 느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 솔찍히 지금은 뭐 사랑이 고프고 그런건 아니에요. 옛 초등에서 중등까진 사랑이 고픈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너무 큰 사랑을 받다가 그만큼 못받아서 그런 가 봐요. 사랑을 못받아도 안좋지만, 너무 많이 받는것도 결코 좋지 않아요. 너무 많은 것들로 이런 저가 완성됬어요. 저희 집은 터치하는게 별로 없어요. 아니, 아애없어요. 좋아보이죠? 좋아요. 좋은데 결코 좋지 많은 않더라구요. 친구들은 아침점심자녁. 가족끼리 같이 시간 정해 먹는대요. 누구는 아침밥 먹으라고 깨우기까지. 우리는 정해진 시간도 굳이 같이 먹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이런 사소한것까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어떨땐 좋겠다- 란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괸히 나도 아침밥 먹고싶다~ 말해요. 공부에 일제 터치하지 않았어요. 성적표도 안보여줘도 보여달라고 안했고 망한 점수를 보고도 잘했다며 그냥 웃으며 넘겼던 부모님이에요. 겅부에 대해선 , 옛날 어릴때 저를 앉혀두고 엄마도 공부를 시켰었대요. 그런데 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랬을때 되게 안좋았나봐요. 내가 이상했었나봐요. 그래서 공부에 터치 하지 않아요. 시험날이 다다라도 딱히-... 시험날인지도 몰랐구요. 누구는 시험 점수가 낮으면 혼도 났대요. 아빠한테요.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것 같았어요. 신기하고 궁금했어요. 와.. 진짜? 왜?? 성적 낮은데 왜 혼나..??? 난 아직도 자세히 잘 모르겠어요. 왜??? 왜 맞고 혼나고 벌서고 왜 그래야 돼는거지?? 그래서 얻은건 저는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어요. 공부를 할 수 가 없어요. 바보가 된거에요, 정말.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거는 겨우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과제니까 과제만 겨우. 어느날엔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닌걸 알면서도 왠지 그런것 같고. 아닌데도 그런것 같았어요. 사랑의 매? 사랑해서 혼낸다?? 뭐 .. 지금은 안 그러겠죠..?? 뭔가 되게 옛날 같아...;0; 사랑의 매라니 세상... 뭐튼 관심이 있으니까 화도 나고.. ....... 우씌 지금 우리 엄마아빠 보면 다른 집 보다 과할정도러 사랑 넘치는데. 우씨이.. 엇그제? 어제? 도 나 보고싶다고 했던 아빤데. 아직도 엄마랑 입술 박치기 하는데. 아빠 내 아가때 사진 얼굴 쓰담쓰담 해주고 간댔는데. 아빠가 심각히 딸 바보 이긴 해요. 아, 저 관상이랑 손끔보면 되게 신기해요. 인기 많을것 같이 생겼다고 해요. 실제로 누군가를 만나면 인기 많을것 같다란 말을 들었어요.그런데 내 주변 남자가 없는걸,,^^ 그리고 그 인기 많을것 같다란 말 뜻을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가. 무슨 말이야 저게..? 저 선금이 일자인게 있어요. 아 아니, 양손다 그래요. ㅡ자로 그어져 있어요. 대박이님 쪽박이래요. 헣-!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난 그래도 좋은쩍이길 빌어요. 난 해주고싶은건 많디만 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는 그런.. 이상한 아이니까. 그래서 저는 요즘 이상하단 말이에요.. 오늘도 뭐 귀엽다란 말 비슷하게 .. 아 뭐지?? 진짜 뭐야?? 딱 나라고 말한건 아니지만 내가 한거에 귀엽다. ... 내가 이상한건가?? 장난인가? 그냥 의미 없는건가?? 자꾸 친구와 다른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흐으으음... 요즘 쓰는 말들이 다 마음에 들지 않네요. 뭔가 어제? 하고 오늘이 글도 아 뭔가 이런 글.. 난 뭔가 싫어요. 뭐가 싫은진 모르겠는데 그냥 기분이 막 좋진 않아요. 이 글에 대해서 내 기분이. 졸려서 미칠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오늘따라 더더욱이 머리가 아프네요... 언능 자야겠어요. 그래도 아직 2시 전이네요. 나에겐 빠른 시간-. 진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폰 덮고 잘꺼에요. (아마-.....) 망상이나 그려볼까아-.. 달달한게 내 주변 가득하고 그만큼 달달한 향이 나를 집어 삼켰으면 좋겠고 폭신 말랑 한 것들이 내 주변에 가득했으면 좋겠어. 전 이런것들이 좋아요. 애 같나요-? ..... 졸린다. 다들 잘자요.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마음에가 들지 아나.
자고싶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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