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힌 친구들에게 나 너무 힘들었어. 샤워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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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를 괴롭힌 친구들에게 나 너무 힘들었어. 샤워기로 목을 감싸기도했어. 나에게 우유를 던지고 소리지르며 깔깔대던 너희의 모습이 기억나. 2년전이지만 그 15살때 너희가 매일매일 나에게 어떤 행동과 말을 했는지 아주 또렷하게 기억나. 밤마다 울면서 너무 죽고싶었어. 엄마도 아빠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더 아플거라는 말이 위로아닌 위로였고. 내게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사람은 없었어. 나는 너희가 너무 싫지만 그래도 난 용서할게. 그리고 너희를 축복하고싶어. 다른친구들한텐 그러지말아달라고, 더이상 나같은 고통을 겪는 친구들이 없어지길 너희를 위해서 기도할게. 다른친구들한테는 ***년이라고, ***묻은 ***라고, 기어오르는 년이라고도 하지말고, 책상을 걷어차지도 말아줘. 무섭게하지 말아줘. 내가 너희를 용서하면 ***같은 짓같겠지만 괜찮아. 그냥 너희를 위해서만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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