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알아. 내가 잘한거 없다는 거 알아.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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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래 알아. 내가 잘한거 없다는 거 알아. 너무 잘 알아서 내가 너희들한테 잘하려고 노력하잖아. 오너방에서 반모금지한거 그거 모를수도 있어. 모를거라고 생각해. 너희들에게는 반모가 익숙했을테니까. 근데 어겼어.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서 경고를 준것도 아니고 주의를 줬잖아.. 주의해주세요. 이렇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안해.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그래, 너희들 기분 나빴을 수 있어. 내가 너무 공개적으로 저격을 했지. 내가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절대로 사적인 감정 섞지 않을게.하지만 그게 과연 기분나빠서 날 정확하게 저격을 하고 갈 상황이었을까 해. 너희도 내게 무례하게 굴었잖아. 내가 혼자 삭히는게 너무 어려워서 너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하려고 했어. 너희들을 어쩌면 저격한게 맞아.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할말이 없고, 이건 내 잘못인게 맞는거지. 정말 잘못했어. 첫역계가 우리 팸이었지. 알아. 너희도 첫 역극이 처음이라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낯설었겠지. 내가 너무 텃세부렸어. 미안해. 그런데, 속풀이 방 사건 그 뒤를 한번 볼까? 너희도 오너편파 했잖아. 너희들끼리만 놀고, 타장르 언급 많이 했잖아. 캐입하듯이 하길래 그거 좀 찜찜했지만 그냥 넘겼어. 왜냐면 난 그 당시에 내가 공리가 아니었으니까. 내가 처음부터 너희들 차별한거 아니야. 너희 오길래 환영을 해줬고, 난 엄청 좋았어. 너희가 왔을때는 나도 좋았단 말이야 근데 점점 너희가 활동할 때마다 계속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물어봤더니 설마가 역시.. 로 바뀌는 순간이더라. 첫역계. 그래 나도 첫 역극일 때는 나도 있었고, 나도 햇병아리 시절 일 때 있었으니까, 그냥 좋게 넘어가려고 했어. 설레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너무 과하게 친목을 하길래, 좀 많이 당황했고 화도 났어. 왜냐면 역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박살은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거든. 그래서 화가 나서 그랬나봐.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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