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위해 이 직업을 택했지만. 마음대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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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in29
·4년 전
사람들을 위해 이 직업을 택했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음에 가지가 잘린 소나무가 되어 그 자리에 덩그러니 있을 때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는. 고통. 그럼에도 오늘도 난 새 가지를 펼쳐 새싹을 틔웠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새순과.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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