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이 늘었다. 가만히 누워서 나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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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늘었다. 가만히 누워서 나름대로 찾아본 방법으로 숨을 깊고 느리게 쉬어도 보고 산소를 조금 부족하게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도봤지만 이명만 커질 뿐이였다. 약을 먹으면 의존하게 될까봐 그리고 사기에는 돈 아까워서 참는다. 잠이 오지 않은 밤의 수만큼 이명도 잦아졌다. 양쪽이 다르게 들리는 듯한테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멋대로라 더 답답하다. 오늘도 잠을 못잤다. 잠을 자지 않으니 피부도 안좋아지고 머리도 울린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계산해야하는데 쉽지 않을것같다. 버티고 버티다가 나가떨어질 상상을 하니 더 조급해진다.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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