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늘도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 하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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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루 오늘도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 하루하루 무료한 인생 무얼 할지 몰라 헤매기만 몇달째 이제 안그래도 싫증나는 중국놈들 욕하는것도 지쳐 갖가지 스트레스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내 몸에 너무 안좋아 마음을 편하게 가지기로 했는데 그래도 아직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구나 기회도 노력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하였거늘 나는 이 시국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 사랑하는 도서관도 닫힌지 벌써 섯달째 경험을 많이 해 올 일년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라 세상사람들 쉽게 말하지만 나는 해외까진 아니더라도 한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싶지만 그러할 상황이 아니라는건 세살먹은 애기도 안다. 너무나 우울한 2020년의 시작 내가 20살이 된 해부터 정말 매년매년이 힘들어서 새해를 맞을때마다 올해는 나의 해로 만들겠다 다짐하지만 올해도 그른듯 싶구나 너무 힘들고 지친다. 알아주는 사람은 있어도 그 깊이를 알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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