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뭘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와중에 마음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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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루하루 뭘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와중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라고, 올 일년 계획이 어그러졌어도 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많으니 그 기회로 삼으라는 사람이 좀 있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렇게 된 상황이 코로나 사태다 보니 무언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에는 진짜 사려진다. 이태원 사태 이후 다시금 간헐적으로 이전처럼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몇십명가량 매일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어디 나가기가 아직은 우려된다. 물론 집 앞이나 조금 더 시내로 나가 시내에 있는 천변을 걸으면서 산책할 수야 있지만 주변에 있는 더 큰 도시들로 나가는건 아직까지 조심스럽다. 항상 살던 고향을 돌아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 내 자신에 대한 고찰이나 그런것은 아무래도 적다고 생각하는 나는 이미 내 모교나 그런곳은 이번달 초에 이미 좀 추억팔이 삼아 가까우니 좀 갔다와서 더이상 딱히 더 갈곳은 많지 않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내 자신에 대해서 더 고찰하고 많은 경험을 해서 미래에 대한 방향을 잡으려 서울에 가서 번화가 이곳저곳 돌아다니거나 직업이나 취업 관련 박람회, 유명한 작가 등의 초청회 등 예술활동도 즐기고 시골이나 지방으로 내려가 농활 체험을 한다거나 각 지역의 축제 등에 참여하고 민박을 하는등 여행을 즐기면서 여러 경험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나에 대해서 잘 알고 훗날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벗어나기에는 언제 어디서 코로나에 걸릴지 미지수이고 걸리는데에 공식이 있는게 아니라 더 돌아다니면 특히 더욱 더 감염이유가 묘연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사리게 된다. 참 ㅋㅋ 이번에 계획한 어학연수를 못가는게 코로나 같은 천재지변이 아니라 차라리 부모님의 반대였음 한숨이라도 푹푹 쉬며 아들 소원 그렇게 못들어주냐고 불평이나 하면서 여행이나 가서 한숨 돌리며 하... 인생... ㅇ***이나 할텐데 ㅋㅋㅋ 하여간 중국놈들... 이 사태에 대처하고 대응하는건 순전히 내 책임이지만 이런 ***은 계기를 만들고 내 계획을 작살낸 놈들 진짜 ㅋㅋㅋ 하..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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