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부모님 두분다 무직이시고요. 저는 한달에 40만원,동생은30,언니는 20~50정도 생활비를 지원하는데 문제는 저희가 20대 초반이고 아직 번듯한 직장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걱정하는 것이 제가 지금 취준생인데 전 직장에서 모은돈에서 절반을 부모님께 드리는건데 취직이 너무 안되고 있어서 쉬고 있어요. 그래서 생활비 지원하며 여러 돈이 나갈 곳이 많은데 핸드폰비,교통비 등 제가 쓸돈이 없어서 생활비를 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취직하는걸 권유해도 듣지 않고 신세 한탄만 하십니다. 아빠는 일을 구해도 다 빚갚기 바빠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엄마는 아프셔서 쉬는건데 취직이 빨리 되야하는데 알바도 구해지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활비를 드리기도 그렇고 안드리기도 그런 이... 그지 같은 경우가 ㅠㅠ 매우 힘들어요
불만이야힘들다불안해답답해걱정돼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4년 전
아고..사정이 막막하신거 같아요 ㅠㅠ 두분다 건강하시면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니 생각 하실때마다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거 같습니다 저는 알바를 한참 찾고 있을때 멀리 가더라도 생산직 자리가 나올때마다 이 일을 해보자 하면서 열심히 면접본 기억이 나네요 올해 일이지만 사무쪽보단 생산직이 요즘에도 더 많은거 같은데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용센터에서 일자리 지원을 신청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chae1004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생산직이라도 다니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애견미용사 준비중이라 다니던 일도 그만두게 된거에요. 그래서 더 일자리가 없는 듯 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4년 전
혼자 알아보기 벅차거나 어려울때 직접 센터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나름 나을거에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chae100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