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불순한 의도, 쓸떼없는 잡념을 모두 지워버리고 성숙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를 크게 의지하지 않아도 될 수 있을 정도의 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슨 말을 듣던 간에 잘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때는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될 것 같다.
지금은 힘들고 아픈 때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기분 좋은 기억들이 있다
커서는 거의 다 잊어버리고 가물가물해할 걸 생각하니 조금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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