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아빠와 친해지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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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아빠와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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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일하러 나가시면 밤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많은 추억이 없어요. 물론 전 아빠를 사랑하고 싶지만 계속 아빠가 보이는 행동들? 게으름이나 딸을 대하는 조심성? 등등 때문에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삐뚠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요. 대화를 나누게 되면 너무 답답해서 힘들어요. 대화가 아니고 매번 제가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반복해야 이해를 하셔서 이제 대화도 하기 싫어졌어요. 아빠는 주위에서 좋은사람으로 평판을 갖고 있는데 정작 전 아빠의 안좋은 모습만 보게 되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데 미운 마음이 커지니깐 방에만 있게 되요. 어떻게 하면 아빠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있을까요? 참고로 가족들을 제가 아빠를 안좋아하는 것을 알지 못해요. 제가 티를 안내고 내면 괜계만 어색해질까봐 말도 못하고 있어요.
딸의관계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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