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만나는 게 두려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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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만나는 게 두려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hoa1002
·4년 전
저희집은 일곱식구가 사는 데,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저 남동생으로 살고 있어요. 언니는 어릴때부터 모든 걸 잘해서 부모님께 사랑을 받았고 동생은 막내+장남 가지고 사랑을 받았어요. 저는 비교 속에 살았고 사랑을 받을려고 아등바등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저에 비해 언니랑 동생은 본인이 필요한 게 있으면 부모님께 쉽게 얻을 수있었지만 저는 부모님께 필요할걸 이야기를 하면 '너는 언니랑 동생에 비해 욕심이 많니?'하면서 잘 안 해주실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부모님과 자주 싸우고 그랬는 데 언니가 중재 역할을 해줬어요. 언니 말의 힘있어서 자취를 할 수있어요. 처음에 중재하는 언니 고마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언니가 저를 꾸중을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잘못해서 혼나는 것은 알고있지만 언니가 저에게 연락이나 말을 걸게 되면 순간적으로 언니를 기피하게 되거나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내가 오늘 무슨 잘못을 했지하면서 죄인처럼 움츠리게 되어버렸어요. 이제는 언니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 그냥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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