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중학교때 첫 여자친구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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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한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중학교때 첫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너무 따뜻하고 예쁘며 과분한존재였습니다. 저희는 서로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잘삐지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저는 연애초 어느 거짓말하나와 점점 그녀가 당연하다듯 대하는 태도로 인하여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저를 붙잡아 주었지만 또 저는 같은 실수를 번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회를 하고 있구요 저와 헤어지고 제친구와 사귀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저는 심란했습니다. 나는 아직 널좋아하는데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까 다가가지 못하며 학원도 같은 학원인데 하필 남친이 제 친한친구라 그친구를 미워할수밖에 없었죠 그 사이 제가 휘말리며 사건이 하나터지고 저는 거짓사실에 전여친에게 꼽(?)을 먹고 매우 화났습니다 저는 참았습니다 제 거짓말을 알게되었을때도 그녀는 이렇게 화났을테니까요 그사건이 완전 아예 서로 마주보면 기분이 안좋을 정도로 둘을 갈라버렸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도 그녀를 보면 화난척하지만 속으론 아직 여전하네, 예쁘다 라는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그녀를 놓아주는게 둘다에게 행복할거같은데 어떻게하면 잊을수있을까요 이제2년이 다되어가는데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고있으니 주변에도 말못하고 주변친구들에게도 다잊은척 엄청 싫어하는 척을 하며 지내곤합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질투나괴로워공허해외로워슬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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