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엄마랑 다퉜어요 분명 저녁먹을 때까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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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ristinax
·4년 전
저는 오늘 엄마랑 다퉜어요 분명 저녁먹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엄마가 저보고 약간 꾸짖듯이 자다가 경기일으키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기가 약해서 귀신들이 자꾸 저를 두드린데요 저는 저를 꾸짖는거 같으면 눈물을 흘리는데 흘렸더니 엄마가 혼내듯이 말해요 저는 혼나면서도 생각한게 '다 나때문에..' '나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 눈물이 났어요 그랬더니 친오빠가 들어가라 한다음에 SNS로 위로글을 남겨줬어요 그러고나서 엄마가 기분이 나빠졌는지 사무실간다고 나갔어요 늦은시간이라 걱정되는데 걱정하지말고 자라고하는데 말투가 기분이 안좋아보였어요 그래서 또 저는 자책했어요 지금 상황으로서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내일되면 달라지겠지하면서 혼자 다독이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저는 제가 너무 싫어요.....
불안힘들다혼란스러워걱정돼괴로워스트레스받아슬퍼무서워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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